역시 선생님의 안내대로 4학년 아이가 혼자 하기에는 프로그램이 조금 어려웠지만
옆에서 도와주면서 무사히 완성했답니다.
신청을 일찍했더니 저도 명단에 올라가서 제 이름표도 같이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보니 아이가 만든 돌출방식의 이름표가 더 예쁘네요.^^
아이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3D프린터를 직접 보고, 물건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많이 좋아했어요.
저도 오랫만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자리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