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1시 30분 타임으로 간단 마카롱 클래스를 접수하고 당첨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당일 날에는 정작 생각도 못하고 집안일을 하던중 담당자님에게 전화를 받은후에 신청한 내역이 생각났어요
아무리 빨리 서둘려도 15분 정도 지체 될듯 싶어 담당자님께 죄송한 말씀을 전달했는데 마지막 타임이니 괜찮다고 하면서
15분 안으로 와 달라구 하셨어요 갑자기 분주하게 준비하고 주택공원점에 도착해서 마카롱을 만들었지만 늦게 시작한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을 독촉하기도 하고 서둘러 만들고 있었는데 담당자님께서 괜찮으니 시간에 구해 받지말고 천천히 만들라는
따뜻한 말씀에 아이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쉬는 타임에도 이런저런 말씀 해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함께 놀자" 라는 취재에 맞게 정말 다함께 즐겁게 놀고 온 느낌이예요
모든 봉사자님께 감사말씀 드리며 특히 참여 할수 있게 도움주신 선생님께(핸드폰 2252)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내년에 마스크 벗고 만나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