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쎄쎄 다함께 놀자

섬세하게 색연필도 챙겨서 보내주신 주최측께 감사드립니다.
알록달록 새 색연필이 생기니 괜히 제가 다 신나더라구요.^^
새 색연필도생겼겠다 오랜만에 색칠공부? 해보았습니다.
신사임당의초충도를 색칠하며 미니병풍을 꾸미다보니
마치 제가 조선시대로 돌아간듯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