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봄나들이겸 나왔다가 쎄쎄쎄 축제 미니스포츠 참여했어요~ 태권도 격파체험 있길래 평소 운동에 자신감 넘치는 남편에게 해보라고 권하니 정말 열심히(?)해서 다 격파하더라고요^^
6살 아들은 세게 하면 손이 다칠것 같아 살살한다고하더니 정말 현장가서 살살하는 바람에 한장도 제대로 못깼습니다.ㅎㅎ
그옆에 골프도 있길래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응모권 및 경품도 챙겨주시고 기분좋은 미니스포츠 체험이었습니다.(참여한다고 따로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