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쎄쎄 다함께 놀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험키트가 도착하자마자 모든 물건을 다 꺼내 놓고 만들기 시작합니다.
성미가 급한 아들. 설명서고 뭐고 그냥 무조건 만듭니다.
가위질이 힘든 부분은 엄마가 칼로 잘라주고, 혼자서 뚝딱 뚝딱 금방 만들었어요.
색칠하려고 같이 들어있는 사인펜을 꺼냈는데 파랑과 분홍이 말라서 잘 안 나와서 색칠은 포기했네요.^^